친환경 생활용품 유통 ‘지쿱’ 뉴욕세미나
2018-11-29 (목)
최희은 기자
지쿱의 김영길 마스터가 자사의 친환경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사 '지쿱'(회장 서정훈.GCOOP)의 세미나가 27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한인들 약 8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제품 정보가 제공됐다. LA와 뉴욕 등 미주지역 6개 도시에서 순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김영길 마스터는 “지쿱은 공장 직거래형 소비자 협동 조합이라고 정의될 수 있다”며 “지쿱의 제품들은 인공 유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너럴 바이오로부터 직접 제품을 받기 때문에 유통 비용이 타사에 비해 절약되며, 이것이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쿱은 모기업인 제조사, ‘제너럴 바이오’가 생산한 비누와 식품, 화장품 등 생활 용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지난해 미주 지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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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