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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장만 지금 하세요…연말 막판 대세일

2018-11-29 (목)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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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형 차량 대대적 재고정리

▶ 2019년형 신차 프로모션 봇물

자동차 장만 지금 하세요…연말 막판 대세일

퀸즈 소재 혼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딜러와 함께 구매조건을 살펴보고 있다. <이지훈 기자>

자동차 판매업체들이 대대적인 연말 세일전에 돌입했다.

매년 연말은 막판 재고정리 세일과 함께 신차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1년 중 선택의 폭이 가장 넓은 최적의 자동차 샤핑 시즌이다. 뉴욕일원 한인 자동차 판매업소들도 연말 세일전에 각별한 공을 들이며 고객확보 경쟁에 나섰다.

‘스타 현대’와 ‘루트4 파라무스 현대’ 등 뉴욕일원 현대차공인딜러들은 연말 할러데이 세일전의 닻을 올렸다.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스타 현대’는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8 엘란트라 SEL를 월 99달러에, 2018 쏘나타SE를 월 119달러에, 2017 투산 SE FWD를 월 129달러에, 코나 SE AWD를 월 119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뉴저지 파라무스 소재 ‘루트4 파라무스 현대’는 현대 할러데이 세일즈 이벤트를 마련하고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8 엘란트라 SEL을 월 84달러에, 2018 쏘나타 SE를 월 94달러에, 2019 투산 AWD를 월 164달러에, 2019 산타페 SE AWD를 월 174달러에, 코나 SEL AWD를 월 144달러에 각각 내놓는 등 연말 파격 세일전을 이어간다.

기아자동차미국판매법인은 이달 말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즈 이벤트를 이어간다. 2019년 쏘렌토 V6를 3,500달러 토탈 캐시에 2019 옵티마(하이브리드, PHEV 모델 제외)를 2,500달러 커스터머 캐시에 2019 스포티지를 2,500달러 토탈 캐시에 각각 제공한다.

퀸즈 우드사이드 소재 ‘파라곤 혼다’는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8 어코드 LX를 월 210달러에, 2018 CR-V LX를 월 240달러에, 2018 아큐라 ILX를 월 199달러에, 2018 아큐라 MDX를 월 419달러에 내놓았다.

롱아일랜드 밸리스트림 소재 ‘밸리스트림 혼다’는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8 시빅을 월 199달러에, 2018 어코드 LX를 월 249달러에 내놓았다. 또한 2018 오딧세이 LX를 최저 2만6,995달러, 2018 파일럿 LX를 최저 2만9,995달러에, CR-V LX를 최저 2만3,995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스타 도요타’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전을 12월3일까지 이어간다. 특히 브랜드 및 차종 불문 트레이드 인 차량에 2,500달러의 가치를 주는 프로모션을 실시중이다.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9 RAV4를 월 129달러에, 2019 하이랜더를 월 250달러에, 2019 코롤라를 월 100달러에 내놓았다.

‘스타 스바루’도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9 포레스터를 월 265달러에, 2019 아웃백 2.5i를 월 285달러에 내놓았다.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랠리 렉서스’와 ‘랠리 모터스(벤즈)’, ‘랠리 BMW’는 특별 세일전을 마련했다. 랠리 렉서스는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으로 2018IS 300을 월 299달러에, 벤츠는 2018C 300을 월 399달러에, BMW 2018 320ixDrive를 월 379달러에 내놓았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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