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휴스턴 차이나타운 진출…중국계 커뮤니티 공략
2018-11-27 (화) 07:56:49
최희은 기자
한미은행이 텍사스 중국계 상권 중심지인 휴스턴 차이나타운에 진출, 중국계 커뮤니티 공략에 적극 나선다.
한미은행은 내달 21일 휴스턴 차이나타운(6588 Corporate Dr. Suite #100, 지점장 애니 장)에 지점을 열고 예금과 대출 등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또한 신규 지점은 촐괄적인 뱅킹 서비스를 관할하는 텍사스 지역의 헤드쿼터 및 론(Loan) 센터로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한미은행은 1982년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현존 한인 은행 중 가장 오래된 은행으로 뉴욕과 뉴저지,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등 미 전역에 40개 지점과 8개 대출 사무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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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