켑카, 1주일 만에 세계랭킹 1위 탈환
2018-11-27 (화) 12:00:00
브룩스 켑카(미국)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1주일 만에 되찾았다.
25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켑카가 랭킹 포인트 10.12점을 기록, 9.91점이 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계 1위 자리는 4주 연속으로 켑카와 로즈가 주고받는 혼전이 이어졌다. 10월 29일자 순위에서 켑카가 1위였으나 11월 4일 로즈가 1위로 올라섰고, 이후 1주일씩 켑카와 로즈가 1, 2위를 주고받은 것이다.
다음 주 랭킹에서도 1위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오는 29일부터 개최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하는 로즈가 좋은 성적을 낼 경우 다시 1위가 될 가능성이 있다. 켑카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한편 25일 끝난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에서 우승한 최호성(45)은 351위에서 142계단이 오른 209위로 껑충 뛰었다.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이상 미국)은 각각 13위와 27위로 랭킹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