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롱스 동물원 지킴이 ‘맥신’ 안락사
2018-11-23 (금) 07:51:51
이지훈 기자
▶ 올해 48세$ 최근 노화로 신경쇠약 등 건강악화

〈AP〉
브롱스 동물원에서 40년 넘게 얼굴마담 역할을 해왔던 아시아 코끼리 ‘맥신’(사진)이 안락사했다.맥신의 올해 나이는 48세이다.
야생동물보호협회(Wildlife conservation Society)는 20일 “브롱스 동물원에서 45년간 생활한 코끼리 맥신을 건강상의 이유로 오늘 안락사시켰다”고 밝혔다.
브롱스동물원에서 1973년부터 생활을 시작한 맥신은 최근들어 신경쇠약과 근육약화 등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
한편, 협회 측은 맥신과 함께 생활하던 두 코끼리인 해피와 패티가 맥신이 떠나간 가운데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면밀히 관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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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