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콜츠넥 저택 화재 일가족 4명 살해 추정

2018-11-23 (금) 07:44:29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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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머스카운티 검찰 발표

<속보> 20일 뉴저지 콜츠넥 저택에서 큰 화재와 함께 시신으로 발견된 일가족 4명은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다.<본보 11월21일자 A6면>

아울러 숨진 남편의 형은 같은 날 오전 자신의 집을 방화한 혐의로 긴급 체포돼 이 사건을 둘러싼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21일 만머스카운티 검찰은 “20일 시신으로 발견된 키스 카네이로(50)와 아내 제니퍼(45), 아들 제시(11), 딸 소피아(8)는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12시45분께 이들 가족이 살고있던 콜츠넥 저택에 화재가 발생했고, 출동한 경찰은 가족 4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 중 남편 키스 카네이로의 시신만 저택 앞 정원에서 발견됐으며 총격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3명의 시신은 집 안에 발견됐고 불에 심하게 탔다. 이와 관련해 키스 카네이로의 형 폴 카네이로(51)는 같은 날 오전 만머스카운티에 있는 자신의 집에 방화를 하려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폴 카네이로는 집 안에 아내와 두 딸이 있음에도 휘발유를 쏟아붓고 화재를 일으키려 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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