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전 나이키·조단 등… ‘어그’ 는 제외
슈빌리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전에 참가한 고객들이 유명 브랜드 신발들을 고르고 있다.
플러싱에 위치한 한인 최대 신발 종합백화점 슈빌리지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전을 실시한다.
19일 시작해, 추수감사절 당일인 22일(목) 하루만 쉬고, 24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는 이번 세일전은 ‘어그’(UGG)만 제외하고 모든 브랜드를 ‘하나사면 하나반값’(Buy One, Get One 50%)에 제공한다. 슈빌리지에 따르면 나이키와 조단, 탐스, 헌터 등을 포함한 브랜드 제품들을 연중 최저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또한 ‘하나사면 하나반값’ 이었던 '아웃렛 섹션'(Outlet Section)의 아이템들도 최저 40%~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어 파격적이란 평이다.
‘어그’(UGG) 제품은 어그 컴퍼니에서 100달러 이상 구입시 한정판 선물을 무료 증정한다.
슈빌리지의 매니저는 “슈빌리지는 어그 공인딜러로 일반 백화점 등에서 구할 수 없는 한정판 어그 제품 등 최신 제품을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슈빌리지의 피터 송 대표는 “연중 가장 큰 폭의 세일전으로 많은 고객들의 방문을 기대 한다”며 “특히 올해 블랙프라데이 세일전은 어그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를 프로모션 가격에 제공 한다”고 밝혔다.
슈빌리지는 자체 웹사이트 www.shoevillage.com를 통한 온라인 판매(50달러 이상 구매 시 무료 배달)도 실시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 문의 718-762-1990 주소 45-22 162nd St, Flushing, NY 11358
<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