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참, ‘미·중 무역전쟁 전망…’ 세미나

2018-11-20 (화) 07:54:25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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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

미한국상공회의소(코참 회장 조주완)가 이달 29일 정오~2시30분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J 07024)에서 ‘미•중 무역전쟁의 전망과 한국기업을 위한 가이드’를 주제로 한 11월 통상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연방상무부 소속 고위 외교관으로 24년 이상 한국과 중국, 일본 등에서 근무한 데이비드 고삭 현 US. 챔버 오브 커머스의 부회장(아시아 총괄) 및 미한재계회의(USKBC)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미국 무역정책 개요와 미•중 무역분쟁: 개요, 현 상황, 방향 및 한국 기업에 주는 여파, Section 232: 자동차 Update, 2019년 미국의 일본 및 EU와 협상 전망, 미•캐나다•멕시코 새 무역협정 (USMCA)의 연방의회 비준 전망, 미국 탈퇴 후 환태평양동반자협정 (CPTPP)에 대한 미국의 시각, 새 연방의회의 무역정책 방향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날 지나 홍 US. 챔버 오브 커머스 시니어 매니저(한국 및 일본담당)가 인터프리터로 참석한다.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참가등록마감은 이달 27일이다. 참가등록신청 www.kocham.org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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