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시티 하베스트에도 6, 000파운드

16일 퀸즈 플러싱의 한미충효회에서 열린 ‘사랑의 터키 전달식’에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전상복(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회장과 임형빈 뉴욕지부 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수혜 기관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이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16일 퀸즈 플러싱의 한미충효회 사무실에서 한인단체 13곳에 터키 200마리와 쌀 500포를 전달했다.
재단은 올해로 32회를 맞아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기금을 모아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뉴욕 일원 노인회, 무지개 집, 나눔의 집 등 13곳 수혜 기관 및 재단 관계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인 정순원 목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13일 뉴저지 잉글우드에서 전달식을 열고 1만 파운드 분량의 터키를 뉴저지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준 바 있으며 16일에는 한미충효회 뿐만 아니라 노숙자 지원 비영리기관인 시티 하베스트(City Harvest)를 방문해 6,000파운드 분량의 터키를 배부했다.
내달 3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도 전달식을 갖는 등 올해 안으로 쌀 1,000포와 터키 3,000마리를 한인과 타민족 이웃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재단의 전상복 회장은 "후원 모금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재단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은 한인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들 덕분에 올해도 나눔 활동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된다는 성경 말씀대로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베풀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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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