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네티컷 / “노숙자들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

2018-11-16 (금) 09: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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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포드제일장로교회, 아가페노숙자교회 겨울용 잠바 50벌 전달

커네티컷 / “노숙자들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

지난 11일 유은주 아가페노숙자교회 대표가 하트포드제일장로교회 관계자들로 부터 올 겨울 노숙자들에게 나눠줄 겨울용 잠바를 전달 받고 있다.

노숙자 교회(대표 유은주 선교사)에 전달했다.

유은주 선교사는 "뉴헤이븐에는 4천여 명의 노숙자가 있고 홈리스 셀터가 턱없이 부족해 많은 노숙자들이 겨울에도 한파를 견디며 밖에서 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며 "혹한이 심했던 지난 2014년 겨울에는 동사자가 7명이나 됐던 것이 생각나서 해마다 겨울이 찾아오면 걱정이 태산인데 노숙인들에게 겨울 잠바를 정성껏 기부해 주신 하트포드제일장로교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가페 노숙자 교회는 오는 18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해 노숙자와 함께 터키 대신 타민족 노숙자들도 좋아하는 한식, 비빔밥을 같이 즐기는 만찬 자리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도 초대했다.


이날 추수감사절 만찬 자리에서 노숙자들에게 하트포드제일장로교회로 부터 기부 받은 잠바도 나눠 줄 예정이다.

노숙자와 함께 하는 아가페 노숙자 교회 비빔밥 추수감사절 만찬 준비를 위한 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는데 봉사 시간은 18일 당일 오전 7시 부터 11시 까지.

▲ 아가페 교회 주소: 292 Orange St. New Haven 06524
▲ 전화: 203-444-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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