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 미디어 초청 간담회, 아시안 자문위원회 운영키로
▶ 한인으론 김민선 회장 위촉

15일 낫소카운티 청사에서 열린 아시안 아메리칸 미디어 초청 간담회에서 로라 커렌(가운데) 낫소카운티장과 김민선(오른쪽에서 세 번째)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단이 자리를 함께 했다.
낫소카운티가 아시안 아메리칸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로라 커렌 낫소카운티장은 5일 마련한 아시안 미디어 초청 간담회에서 아시안 커뮤니티들의 현안과 이슈를 카운티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아시안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아시안 자문위원회는 한인을 비롯 중국계, 인도계, 필리핀, 방글라데시계 등 각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10명의 자문위원으로 꾸려졌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커렌 카운티장은 “최근들어 낫소카운티내 아시안 인구의 급증으로 현재 전체인구의 9%에 달하고 있는 만큼 아시안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해졌다”면서 “앞으로 아시안 커뮤니티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아시안 미디어들과의 대화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인, 중국계, 인도계 등 아시아계 언론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낫소카운티의 이민 정책, 홈리스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커렌 카운티장은 이민 정책과 관련 “낫소카운티에서는 모든 이민자들이 동등하게 보호 받아야 한다”며 “만약 불체자가 범죄피해를 당하더라도 카운티는 신분을 묻지 않고 피해자를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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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