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제2본사 롱아일랜드시티 유치 반대”
2018-11-16 (금)
퀸즈 롱아일랜드시티가 아마존 제2본사 입지로 선정된 가운데 14일 이를 반대하는 시위가 롱아일랜드시티에서 열렸다. 이날 ‘유치반대시위’에 참가한 노조와 지역 소상인, 정치인들은 아마존이 뉴욕에서 약 30억 달러의 인센티브를 받게 될 것으로 아마존이 약속한 25억 달러를 초과한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론 김 주하원의원 등 이날 시위에 참석한 정치인들이 아마존 유치반대 시위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