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독도의 역사·지리적가치 학생·외국인들에 알려

2018-11-12 (월) 12:00:00 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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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한국학교 독도의 날 행사

중부뉴저지 /독도의 역사·지리적가치 학생·외국인들에 알려

찬양한국학교 무궁화반 수업모습

중부뉴저지 /독도의 역사·지리적가치 학생·외국인들에 알려

중급반과 고급반의 독도의 날 행사 모습


서머셋 소재 찬양한국학교가 지난달 27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독도의 날은 매년 10월25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한인사회에서 대대적으로 기리는 행사다.

현재 총 149명의 학생이 출석하고 있는 찬양한국학교는 4세 이상 병아리반 학생을 비롯해 총 18개 학급을 운영중이다. 찬양한국학교 고성옥 교장 선생에 따르면 한반이 10명 이상 되지 않게 배려, 편성해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조금이라도 더 잘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 22명의 교사진과 찬양한국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보조교사 16명 등 교사 대 학생 비율이 3:1 정도로 학생 개인의 필요를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행사의 의미를 고 교장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경제적 가치를 어린 학생들과 부모 외국인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라고 밝혔다.

찬양한국학교 초급 무궁화 반의 경우, 혼혈 가정, 외국 가정, 혹은 한국 2세 가정 출신 어린이들로 한글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이들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교과과정을 개발해서 비디오 게임 형식 배움 과정을 통해 한글이 재미있고, 배우는 것이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날 중급반과 고급반은 독도 관련 비디오 시청과 독도 모형 만들기, 역사에 대한 토론 등 3교시부터 4교시까지 관련수업이 이어졌다.

<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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