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료건강검진 200여명 참석 ‘성황’

2018-11-12 (월) 12:00:0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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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검사·작업요법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한국어 지원

무료건강검진 200여명 참석 ‘성황’

11일 프라미스교회서 열린 무료건강검진 행사에 참석한 한 한인이 혈액검사를 받고 있다.

퀸즈한인회(회장 김수현)와 뉴욕프레스비테리언 퀸즈병원이 공동주최한 무료건강검진 행사가 11일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혈액 검사와 스탠리 첸, 쓰치다 개빈 족부의학 전문의의 족부 검진, 자넷 킴, 사라 정 작업치료사의 ‘작업 요법’(occupational therapy) 안내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로 꾸며졌다.

김수현 퀸즈한인회장은 “여건상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인들이 많이 모이는 프라미스교회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3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한인이 참석했으며,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 돼 언어장벽 없이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서지원 뉴욕프레스비테리언 퀸즈병원 커뮤니티 아웃리치 담당관은 “이날 행사에서 실시하지 않은 분야의 진료를 받기 원하는 분들에게도 병원 소속 각 분야 전문의와 연결, 어려움 없이 치료받을 수 있게 돕고 있다”고 밝혔다.

퀸즈한인회 측은 병원측과 협의 해 앞으로도 꾸준히 무료건강검진 행사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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