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가정상담소 김봄시내 소장 물러난다

2018-11-10 (토) 12:00:0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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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까지… 후임자 찾을때까지 김새남 부소장 체재

뉴욕가정상담소 김봄시내 소장 물러난다

뉴욕가정상담소(KAFSC)의 김봄시내(사진) 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뉴욕가정상담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상담소를 맡아온 김 소장이 16일을 마지막으로 사임한다.

김 소장은 “이제 후임자에게 자리를 물려줄 때가 됐다고 판단해 사임하기로 했다”며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준 한인사회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지난 3년 동안 뉴욕가정상담소의 서비스 영역을 대폭 확대하고 재정을 튼튼하게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뉴욕주정부로부터 125만달러의 지원금을 받아 내면서 뉴저지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뉴욕가정상담소는 김 소장의 후임자를 찾을 때까지 김새남 부소장 체재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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