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식협, 베이사이드 사무실 이전식
2018-11-06 (화)
이진수 기자
뉴욕한인식품협회 베이사이드 새 사무실 입구 모습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박광민)가 이달 16일 오후 7시30분, 사무실 이전식 및 임시 이사회를 갖는다.
식품협회 사무실은 올해 초 퀸즈 칼리지포인트로 이전을 했지만 건물주 사정으로 1년도 채 안 돼 새 거처를 마련하게 된 것으로 사무실 집기 이전 및 전화, 팩스, 컴퓨터 라인 개설 등은 이미 끝이 난 상태다.
박 회장은 “지난달 새 사무실에서 임원회가 열리는 등 이미 베이사이드 사무실은 문을 열었다”며 “주소는 변경됐지만 전화와 팩스 등은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노던 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식품협회의 새 사무실 주소는 217-14 #204 Bayside NY 11361이다. 전화번호는 변함없이 718-353-01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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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