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낮추고 타운행정 한인참여 시킬 것”
2018-11-03 (토) 06:46:55
서한서 기자
▶ 뉴저지 노스베일 시장선거 패트릭 마라나 무소속 후보…… 지지호소
“한인 인구 늘어난 만큼 한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 있어야 한다.”
오는 6일 본선거에서 뉴저지 노스베일 시장 선거에 출마한 패트릭 마라나(사진) 무소속 후보는 재산세 부담 완화와 한인 주민 기회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노스베일 시장 선거는 연임에 도전하는 민주당 소속 스탠리 필러 현 시장과 마라나 무소속 후보가 맞대결한다.
마라나 후보는 “한인사회와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다”며 “시장이 되면 더 많은 한인들을 타운 행정에 참여시킬 것”이라며 “최근 지역 한인 유권자에게 이 같은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보냈다”고 강조했다.
마라나 후보에 따르면 현재 노스베일에는 350여 명의 한인 유권자가 살고 있다. 이는 전체 유권자 3014명 가운데 10%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 그러나 이번 노스베일 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하는 스탠리 필러 현 시장은 인구 변화를 타운 행정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마라나 후보의 주장이다.
또 마라나 후보는 재산세 인하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필러 시장 재임 기간 재산세 인상률이 15.3%에 달한다. 그럼에도 타운 재정을 무분별하게 사용해 공공 공원 보수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며 “내가 당선되면 투명한 행정으로 반드시 재산세를 낮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라나 후보는 존 호건 버겐카운티 클럭과 전직 노스베일 시장 및 전현직 시의원들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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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