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H마트 리지필드점 시작으로 10개 매장서
H마트가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함께 ‘한국산 평택 슈퍼 오닝 신고배 판촉전’을 실시한다.
이번 판촉전은 이달 6일 오후 2시30분 H마트 리지필드 점에서 열리는 개막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H마트 리지필드, 리틀페리, 포트리, 에디슨, 파라무스 점(뉴저지), 용커스, 그레잇넥, 하츠데일, 베이사이드, 제리코 점(뉴욕) 등 총 10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행사 당일인 6일 오후 1시30분~ 3시30분 2시간 동안, H마트 리치필드 점에서는 ‘평택시 정장선 시장 방문 기념 특별 할인 판매전’이 열려 ‘평택 슈퍼 오닝 신고배’ 한 박스를 14.99달러(1인 한 박스 제한)에 판매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 시장은 “슈퍼 오닝 배는 평택에서 직송된 제품으로 배의 신선도가 보장된 평택시의 우수 농산물”이라며 “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인 H마트를 통해, 보다 많은 한인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H마트의 판촉행사는 2011년 시작, 그동안 일본시장에 집중된 한국농수산식품 수출을 미주시장으로 확대, 지역우수농산물의 상품별 수출판로 개척의 교두보가 되고 있다.
판촉전 문의 각 매장 https://www.hmart.com/ourst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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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