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들고 등교하는 학생 늘어
2018-11-03 (토) 06:26:58
금홍기 기자
▶ NYPD, 개학후 6주간 453건 적발…전년비 20%↑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이 칼 등 무기류를 소지하고 등교하다 적발되는 건수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시경(NYPD)이 지난 9월5일~10월14일까지 ‘2018~19학년도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들의 무기류 소지율’을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학생들이 학교에서 무기류를 소지하고 적발된 건수는 453건으로 전년대비 41건이 늘었다.
특히 칼을 소지하고 적발된 건수는 284건으로 전년 동기간 234건보다 무려 2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교육국 미란다 바르보 대변인은 “어떤 종류의 무기도 학교 안으로 반입되는 것은 절대로 허용되지 않는다”며 “학교 보안을 강화해 학생들이 소지하고 있는 무기가 회수되거나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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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