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또 아데노바이러스 아동 집단감염

2018-11-01 (목) 07:37:35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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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히 소재 소아병원서 4명

뉴저지에서 아데노바이러스 아동 집단감염 사태가 또 발생했다.

최근 뉴저지의 한 장기입원 재활 센터에서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어린이 9명이 사망한 가운데 또 다른 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31일 뉴저지주보건국에 따르면 뉴저지 부히에 있는 소아병원에서 어린이 4명이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국은 “예비조사 결과 아동 4명이 감염된 아데노 바이러스는 타입7으로 집단 사망사태가 발생한 ‘와나크센터 포 너싱 앤 리햅’ 센터와 같은 바이러스”라며 “하지만 위험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바이러스로 여겨지며 와나크 센터 감염 사건과 연관 관계도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어린이 4명은 입원 환자가 아니며 현재 건강 상태도 위험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와나크 센터에서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성년자 환자는 이날 1명이 더 늘어 총 27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9명이 사망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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