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페이스북 등 기술주 주가 반등과 민간 고용지표 호조에 힘입어 큰 폭 올랐다. 3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1.12포인트(0.97%) 상승한 25,115.7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11포인트(1.09%) 오른 2,711.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4.25포인트(2.01%) 급등한 7,305.90에 장을 마감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