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업소들, 건강기기·가전·가구 등 파격 프로모션 풍성
가을 마케팅이 한창인 가운데 하이트론스&베델전자를 방문한 고객이 고급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하이트론스&베델전자>
뉴욕일원 한인업소들이 가을 마케팅에 돌입했다. 연말 샤핑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추수감사절(11월22일)이 다가오면서 서둘러 고객 유치에 나선 것으로 특히 건강기기와 가전, 가구, 침구류 업계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건강기기 판매업계
장생건강은 ‘추수감사절 사은대잔치’를 마련했다. 5,000달러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프로페셔널 자수정 매트 혹은 미니 마사지 체어를, 4,000달러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딤채 전기밥솥 혹은 카우나 발 마사지기를, 3,000달러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자수정 미니매트 혹은 라텍스S를 무료 증정하는 등 1,000달러이상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황토방은 ‘폭탄 세일전’이 한창이다. 신상품 세일전으로 205 모던+황토흙 제품을 74% 파격 할인가에, KS212 쇼파+맥반석 제품을 48% 할인가에 내놓는 등 인기상품을 최저가에 제공하고 있다.
하이트론스&베델전자는 최고급 안마의자 ‘파나소닉 EP MA70’을 하루 커피 한잔 가격인 월 81달러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가전제품 판매업계
전자랜드는 ‘가을맞이 대세일전’을 마련했다. 스팀보이 온수매트 전 품목을 10% 할인가에 내놓았고, 김치냉장고를 최저가에 판매한다. 또한 스마트 비데와 LG 스타일러, 로봇 청소기를 역시 특별세일 한다.
조은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전’의 닻을 가장 먼저 올렸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컴포트 매이트를 할인가에, 김치냉장고를 최저가 보장에 각각 내놓았다. 또한 LG 스타일러와 로봇 청소기, 공기청정기를 역시 특가 판매한다.
하이트론스,베델전자는 ‘감사 대세일전’을 마련했다. 스팀보이와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 전 품목을 10% 할인가에, 물걸레 청소기와 다이슨 청소기, 딤채 쿡, LG 공기청정기, 건강기기 등 히트 상품을 역시 빅세일가격에 내놓았다. 또한 김치냉장고 스페셜 세일전을 실시, 스탠딩형 구입시 무료배송(미전역) 서비스와 함께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무료 증정한다.
■가구 및 침구류 업계
뉴저지 팰리세이드 팍에 위치한 그랜드 가구점은 스턴스&포스터 매트리스와 이태리 가구 세일전을 마련했고 퀸즈 리틀넥에 위치한 씰리침대는 스턴스&포스터 매트리스와 씰리 옵티멈 매트리스 등을 할인가격에 내놓았고, 모던 플랫폼 베드를 200달러 할인판매 한다.
퀸즈 플러싱 소재 국보는 ‘극세사 이불 특별세일전’을 마련했다. 전 제품 50% 할인이며 기능성 패드(누빔 땅콩패드, 피그먼트 패드) 등을 역시 특가세일 한다.
퀸즈 플러싱 소재 이불하우스도 ‘극세사 대박 플러스 감사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전 제품 50% 할인이며 극세사 이불 구입시 10달러를 더 할인해 주는 쿠폰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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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