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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합창단 뉴욕·DC서 ‘평화연주회’

2018-10-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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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7일 UN 방문자센터·8일 플러싱타운홀·11일 뉴저지소망교회·뉴욕신광교회

▶ 14일 DC 메시야장로교회서

고양시립합창단이 내달 뉴욕과 워싱턴DC를 방문해 평화연주회를 연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오는 11월7일 오후 1시 유엔본부 방문자센터 로비 공연을 시작으로 8일 오후 8시 플러싱 타운홀, 11일 오전 10시 뉴저지소망교회(담임목사 박상천), 11일 오후 4시 뉴욕신광교회(담임목사 강주호)로 이어진다.

뉴욕 공연 후에는 14일 워싱턴DC 메시야장로교회(담임목사 한세영)에서 한인들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로 막을 내리게 된다.

고양시의 대표적 시립예술단체로 지난 2003년 창단한 고양시립합창단은 폭넓은 레파토리를 바탕으로 매년 80여회의 공연일정을 소화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티켓 문의 718-414-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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