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와 트렌드 뛰어넘은 디자인
▶ ■ 마이코 백화점
‘침구는 곧 패션이다’라는 소신으로 37년간 한국 최초의 텍스타일 디자이너로 활발히 활동해온 박홍근 디자이너의 홈패션 침구가 미국에 진출했다.
서양화를 전공한 텍스타일 디자이너 박홍근은 1960년대 말 미국에서 홈패션의 세계에 빠져 디자이너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귀국 전시회를 통해 사람들에게 패브릭으로 집안을 장식하고 그것이 곧 생활 예술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에 성공했다.
1979년 자신의 이름을 건 최초의 홈패션 브랜드를 내놓은 박홍근 디자이너는 오늘까지 한국 ‘혼수예단의 명가’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순수미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인 ‘아티스트리 클래식’, 자연 그대로의 소재를 우아한 디자인으로 풀어낸 ‘에코 그레이스풀’ 그리고 미래적인 소재에 모던한 감성을 더한 ‘리파인드 센스’ 등 세가지의 뛰어난 예술 감각이 돋보이는 신상품들을 내놓으며 계속해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이코 백화점’에서만 판매되는 박홍근 홈패션 침구는 시대와 트랜드를 뛰어넘은 정통 클래식과 디자이너의 감각이 만난 프리미엄 혼수예단이다.하루의 피곤을 잊고 몸도 마음도 쉬고 싶은 이들에게 포근한 잠자리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만들어 낸다.
특히 프랑스 떡갈나무 숲을 연상케하는 편안한 느낌의 ‘루브레 이불 패드세트’를 베게커버 2개 포함 99.99달러에 판매하고, 면 100%이불과 면패드, 베개커버 2장을 포함한 코벤트 침구세트를 킹사이즈 199달러, 싱글사이즈 159달러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3중직 풍기인견으로 만들어진 ‘로즈마리 침구세트’ 퀸사이즈 159.99달러, 텐셀60%와 모달 40%로 이루어진 ‘러빙 침구세트’를 퀸사이즈 38달러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박홍근 디자이너의 클래식한 감각을 자랑하는 최고급 침구는 마이코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총 16종의 다양한 디자인을 매장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다.
▲주소: 939 S. Western Ave, LA. (LA 매장)
▲전화: (323)734-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