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녹이는 뜨끈한 설렁탕 한 그릇 드시러 오세요”

LA 한인타운 8가와 호바트 코너에 새로 오픈한 ‘해마루 설렁탕’이 오픈기념 빅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깊고 부드러운 국물 맛으로 사랑받는 해마루 설렁탕은 오전 6시부터 10시30분까지 주문이 가능한 아침 스페셜 메뉴를 6.99달러, 점심 메뉴는 9.99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해마루 설렁탕은 정성과 기다림으로 손님을 대접한다.

US 와규사골과 도가니, 프라임급 고기, 신선한 채소 등 엄선된 재료와 특수 제작된 가마솥으로 6시간씩 네번, 24시간 푹 끓여 조리한다. 아침과 점심 특선 이후의 가격은 양지, 차돌, 내장설렁탕 11.99달러, 우설설렁탕과 곱창, 특양, 양지가 들어간 섞어설렁탕 12.99달러다. 매운갈비찜, 모듬수육, 삼계탕 등 스페셜 메뉴도 인기 만점이다.

해마루 설렁탕에서는 5인분 양의 설렁탕을 3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사이즈 투고’도 가능하다. 2.5리터의 설렁탕, 밥 4공기, 김치 16온스, 깍두기 16온스를 투고하면 39.99달러에 다섯 명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식당 관계자는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맛과 서비스를 약속드린다”며 “한인타운 최고의 설렁탕을 제공하겠다”고 한인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했다.

영업시간은 주 7일 오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며 넓은 룸을 완비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주소 3498 W. 8th St., LA.

▲(213)315-5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