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작품들을 모은 ' 행복한 사람들' 전시회 29일부터 11월4일까지 퀸즈 플러싱 소재 천 갤러리(35-14 150th Place, Flushing, NY)에서 열린다.

천 갤러리는 일용품처럼 가까운 곳에 두고 싶은 그림, 예쁘고 밝고 마음에 위로를 주는 작품을 소장하고픈 관람객들에게 작품 감상도 하고 샤핑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유화, 아크릴화, 콜라주, 한국화 등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퀸즈 YWCA의 박영자 한국화 교사가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신진작가 등이 내놓은 소장품 50 점이 행복한 가격에 나온다. 전시 시간은 오후 1~7시. 문의 516-835- 4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