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마마’(Kimchi Mama)가 이달 27일 오후 3시~6시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280 Broad Ave에 그랜드 오프닝한다.

3년 전 테이크아웃과 딜리버리 레스토랑으로 문을 열어 맛 집으로 입소문이 난 ‘김치 마마’가 고객들의 요구에 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식당을 열게 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팰팍에 문을 여는 ‘김치 마마’는 2층, 150석 규모로 한 번에 25~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체 룸도 준비돼 있어 각종 모임의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치 마마’는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새로운 메뉴를 준비한 ‘김치 마마’에서는 LA갈비와 돌솥 비빔밥, 찌개류 등 한식은 물론 빙수와 아이스크림, 홈메이드 케이크,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오프닝 참가자들은 샘플 음식과 와인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