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타운 행정 투명하게 개혁하겠다”

2018-10-13 (토) 05:52:41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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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정 시장후보 유권자 지지 호소

▶ 로툰도 시장도 공식지지 선언

“팰팍 타운 행정 투명하게 개혁하겠다”

1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본선거 민주당 후보 및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 쪽부터 폴 김 시의원 후보, 크리스 정 시장 후보, 제임스 로툰도 시장, 이종철 시의원 후보

"팰리세이즈팍 타운 행정을 투명하게 개혁하겠습니다."

오는 11월 6일 치러지는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장 선거에 민주당 후보 나서는 크리스 정 시의원의 최우선 공약이다.

크리스 정 의원과 민주당 러닝메이트인 이종철•폴 김 시의원 후보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크리스 정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많은 한인 주민들의 바램인 ‘팰팍 정부 개혁 방안’을 묻는 질문에 “타운정부 직원 및 경찰 채용과 승진 절차를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처리하겠다. 또 규정 정비와 절차를 확립해 불공정 의혹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와함께 “주차 문제, 교육의 질 향상 등이 당면한 현안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팰팍 정부가 주민들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 결국 직원 인사부터 민원 서비스까지 과거와는 다른 공정한 절차와 투명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종철•폴 김 시의원 후보도 “민주당 후보가 모두 당선돼 정 의원이 새로운 시장을 맡게 되면 시의원으로서 적극 협력하겠다”면서 “당선되면 앞으로 교육, 주차 문제 등 지역 주민들의 현안을 개선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팰팍 민주당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임스 로툰도 시장도 함께 자리해 11월 본선거에 나선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로툰도 시장은 “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분명 갈등이 있었지만 지난 일인 만큼 앞으로 협력하고 서로를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팰팍 민주당위원장으로서 정 의원 등 민주당 후보 3명을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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