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참여 늘리고 다양성 강화 힘쓸 터”

2018-10-12 (금) 08:17:28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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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겐 셰리프 출마 앤소니 큐리튼 민주당 후보, 지지 당부

“한인참여 늘리고 다양성 강화 힘쓸 터”

11일 뉴저지 포트리의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앤소니 큐리튼 버겐카운티 셰리프 민주당 후보(왼쪽 5번째)와 민주당 소속 한인 정치인들이 오는 11월 6일 본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셰리프국 다양성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오는 11월 6일 본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버겐카운티 셰리프 선거에 출마한 앤소니 큐리튼 민주당 후보가 한인 유권자의 지지를 당부했다. 또 버겐카운티 각 타운별 시장•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민주당 후보들도 큐리튼 후보와 함께하며 힘을 실어줬다.

11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큐리튼 민주당 후보는 “버겐카운티는 다양한 출신의 주민들이 모여 사는 만큼 지역 치안을 책임지는 셰리프국도 이에 걸 맞는 다양성을 갖춰야 한다”며 “한인 참여를 더욱 늘려 셰리프국이 한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법 집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큐리튼 후보는 현재 흑인권익보호단체(NAPP) 버겐카운티 지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잉글우드 경찰로 25년간 근무한 경험을 갖고 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팰리세이즈팍 시장에 도전하는 크리스 정 민주당 후보와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종철•폴 김 후보, 레오니아 시의원에 출마한 벤자민 최 민주당 후보 등 한인 민주당 후보들도 대거 참석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들은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경우 한인 밀집 타운들과 셰리프간 협력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인 시장•시의원 후보들은 언어 소통 문제 등 한인사회의 현안을 큐리튼 후보에게 전달하고 당선될 경우 개선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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