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 신고하라”포스터 또 등장
2018-10-12 (금) 07:31:10
조진우 기자
'불체자를 신고하라‘는 반이민 포스터가 또 다시 등장했다.
지미 밴 브래머 뉴욕시의원은 11일 퀸즈 서니사이드 35스트릿과 47애비뉴에서 ‘불체자를 신고하라’는 포스터(사진)를 또 다시 발견해 제거했다고 밝혔다.
브래머 시의원은 “인종차별을 부추기는 백인우월주의자의 포스터가 다인종, 다문화의 중심인 퀸즈 한복판에서 계속해서 발견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련 포스터 제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래머 시의원은 지난 7일에도 퀸즈 서니사이드 35스트릿과 스킬만 애비뉴에서 포스터를 발견<본보 10월9일자 A1면>한바 있다.
네오나치 단체인 ‘뱅가드 아메리카’가 제작한 이 포스터에는 ‘불체자를 발견하면 즉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신고하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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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