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티 어린이들 위해 만들었어요”

2018-10-11 (목) 08:20:31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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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그림그려 에코백 제작·판매…호응 뜨거워

▶ NJ 올드태판노던밸리고 애쉴리 예 양

“아이티 어린이들 위해 만들었어요”
아이티 고아들을 돕기 위해 손수 에코백을 제작해 판매에 나선 한인 여고생이 화제다.

뉴저지 올드태판노던밸리고 12학년인 애쉴리 예(사진.한국명 예지영)양이 그 주인공.

예양은 지난 8월 ‘더 코너 인터내셔널’의 청소년 구호팀원으로 아이티 고아원을 방문했었다. 예 양은 귀국 후에도 아이티에서 함께 지내던 아이들의 얼굴이 계속 생각나 아이들의 얼굴을 형상화한 그림을 그려 이 그림이 담겨진 에코백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기에 이르렀다.


판매 수익금으로 아이티 고아들에게 동일한 에코백을 선물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1차로 200개를 제작했으나 2차 제작을 해야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미술 전공을 준비 중인 예양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에코백은 개당 20달러에 판매 중이며 구입 문의는 ‘더 코너 인터내셔널’의 이메일로 하면 된다. 문의 이메일 thecornerhaiti@gmail.com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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