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살인율 소폭 증가
2018-10-03 (수) 08:02:55
조진우 기자
올해 3분기 뉴욕시 살인율이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뉴욕시경(NYPD)의 범죄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뉴욕시 전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총 22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5건에 비해 6% 포인트 늘었다.
특히 칼 등 날카로운 흉기를 이용한 살인 사건은 57건이 발생해 전년 46건 대비 23% 증가했다. 반면 폭행강도와 절도 등 중범죄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범죄율이 1% 포인트 감소했으며, 총격 사건은4.7% 감소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제임스 오닐 NYPD 국장은 3일 범죄통계 현황 브리핑을 열고 살인사건 증가와 주요 범죄 추세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