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쿠오모 뉴욕주지사, 공화당 몰리나로 후보에 압승 전망

2018-10-02 (화) 08:05:56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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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서 지지율 22% 앞서

3선에 도전 중인 민주당의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공화당 후보인 마이클 몰리나로 더치스 카운티장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나칼리지가 1일 발표한 뉴욕주지사 선거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쿠오모 주지사는 50%의 지지율을 얻어 28%에 그친 몰리나로 카운티장에 22%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에나 칼리지의 스티브 그린버그 교수는 “본선거까지 5주라는 긴 시간이 남아있지만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워낙 커 역전이 힘든 상황”이라며 “쿠오모 주지사 캠프에서 대형 스캔들이나 악재가 터지지 않은 이상 지지율 하락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예비선거에서 쿠오모 주지사에 패했지만 11월 본선거에서 근로가족당 후보로 선거인 명부에 등재돼 있는 신시아 닉슨 후보는 10%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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