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셧다운 모면
2018-09-28 (금) 07:42:07
금홍기 기자
▶ 50만달러 투자이민도 연장
▶ 연방의회, 만료일 나흘 앞두고 2개월 임시 예산안 통과
연방정부가 셧다운(부문 업무 정지)사태를 일단 모면할 수 있게 됐다.
연방하원은 올 회계연도 만료일을 나흘 앞둔 26일 2개월짜리 2019회 계연도 임시 지출 예산안(Continuing Resolution, CR)을 찬성 361표, 반대 61표로 가결시켰다.연방상원 역시 지난주 이번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93표, 반대 7표로 통과시킨 바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절차만 남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임시 예산안에 서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로 우려됐던 연방정부의 셧다운은 피하게 됐다.
이로써 대부분의 연방정부 기관은오는 12월 9일까지 임시 예산을 집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예산안에는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50만달러 투자이민 리저널 센터 프로그램을 임시 연장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어 향후 2개월 가량 지속될 수 있게 됐다.
다만 이번 예산안에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멕시코 국경장벽 설치를 위한 예산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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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