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서북남노회 개최
2018-09-27 (목)
▶ 새 노회장에 강대은 목사 선출
▶ 노회 통폐합 연기
해외 한인장로회 서북남노회장에 선출된 강대은 목사(왼쪽)가 20일 민기욱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거행하고 있다.[사진 서북남노회]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남 노회는 지난 20일 마티니즈 소재 은혜의빛 장로교회에서 제57회 정기 노회를 개최, 새 노회장에 강대은목사(은혜의빛 장로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노회에서 부노회장에는 이재호장로(세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 서기 김광진목사(산호세영락교회), 회록서기 이기준목사(시온영락),회계에 노승일장로(라노영락교회)가 새로운 임원으로 선임되었다.
이번 노회 주요 의제였던 노회통폐합건은 대상 3개 노회 (서노회. LA노회. 서북남노회)중 LA노회가 통합안을 부결시켜 내년도 총회의 결정을 기다리기로하고 통합 결의를 연기하였다. 또 이날 노회에서는 버클리 지역에 새로 개척한 트리니티 장로교회 민기욱 전도사의 노회가입과 목사 안수식이 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