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이익 아닌 주민 이익위해 힘쓰겠다”
2018-09-25 (화) 07:29:57
서한서 기자
▶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립스 지미 송 시의원 민주당 후보

24일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립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1월 본선거에서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에 도전하는 지미 송 후보(왼쪽 두 번째부터)와 데브라 사바리 후보가 출마 이유를 소개하고 있다.
“정치적 이익 아닌 주민 이익 위해 힘쓰겠다.”
11월 본선거에서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지미 송 변호사와 데브라 사비리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잉글우드클립스에서 정부를 둘러싼 불필요한 소송 비용 등이 치솟아 주민들에게 부과되는 재산세가 오르고 있다”며 “정치 싸움이 아닌 주민들을 위해 일할 시의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1.5세 지미 송 후보와 사비리 후보가 내세운 최우선 공약은 재산세 인하다. 올해 잉글우드클립스 재산세가 전년보다 7.6% 인상됐는데 이에 대해 공화당 정권이 주민과의 약속을 안 지켰다는 비판을 하고 있다.
이들 후보는 “공화당 소속 시장과 시의원 등이 경찰과 개발업체 등과 불필요한 마찰을 일으키면서 타운정부를 상대로 줄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막대한 소송 비용을 감당하느라 예산이 늘어나고 이는 주민 재산세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11월 6일 실시되는 잉글우드클립스 본선거에서는 민주당인 송 후보와 사바리 후보가 공화당 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박명근 후보와 중국계인 도널드 이 후보가 맞붙는다. 양당 후보 4명 중 다득표한 2명이 최종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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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