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8일, 시립도서관 디렉터 후원
▶ 공예·제기 만들기·K-팝 댄스·사물놀이 등

메타친 제1회 한인문화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관계자들, 왼쪽부터 최유리 행사 준비위원, 쉬쉬 첸 메타친 도서관 디렉터, 참여학생 한 재영, 강준오, 강린지, 루이 가이예, 한태영과 학부모, 행사 도우미
문화 도시 메타첸에서 한인 문화 축제가 오는 10월28일 일요일에 열린다. 메타첸 거주 한인들이 주축이 된, 순수 자생적인 첫 번째 문화 축제로 시립 도서관 디렉터의 적극적인 도움 하에 준비 중이다.
최근 부임한 메타첸 쉬쉬 첸 도서관 디렉터는 타이완 출신으로 한인을 포함한 동양인들의 위상과 뛰어난 문화를 예술 도시인 메타첸 주민들에게 알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적극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준비 및 기획하고 있는 최유리씨는 메타첸에 살며 인근 찬양교회 한국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최씨는 ‘ 뛰어난 한국 문화를 미국 사회에 알리고 싶은 열정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학부모들을 설득하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며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학부모와 아이들 ’이라고 밝혔다.
10월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기획된 한국 문화 축제는 총 2부로 진행되는데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부는 한국 공예와 문화 소개로 종이접기, 장구 만들기, 제기 만들기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3시 15분부터 4시까지는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데 태권도 시범, 챔버 뮤직의 아리랑 연주, 한국 고전무용, K-pop 댄스가 이어지며 사물놀이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그런데 이 모든 공연이 8세에서 12세까지 지역 초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어린이들의 참여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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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