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주 스쿨버스 운전자 만취상태로 운전… 차량 5대 충돌

2018-09-24 (월) 07:39:2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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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이스트 오렌지에서 스쿨버스 기사가 등굣길 어린 학생을 태운 채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차량 5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에섹스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뉴저지 패터슨 소재 에이아이 엘레강트(AI Elegant) 소속 스쿨버스 운전자인 웨인 카마이클(52)이 술을 마신 후 스쿨버스를 몰다 이스트 오렌지 지역 여러 곳에서 차량 5대를 들이받고 신호등 2곳, 소화전 1곳 등을 파손시키는 사고를 내고 경찰에 체포됐다.

카마이클은 사고당시 운전면허가 정지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당시 스쿨버스 안에는 9세 아이와 여성 버스 보조원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마이클에게는 현재 음주운전과 아동 방치, 난폭운전, 운전면허 정지 상태에서의 버스 운행 등 혐의가 적용된 상태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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