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허그 파운데이션, ‘ 한국 전통문화 축제’

월드 허그 파운데이션이 개최한 ‘한국 전통문화 축제’에서 모듬북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미국 내 한인 입양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월드 허그 파운데이션(WHF)이 22일 퀸즈 플러싱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한국 전통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입양인들이 초청돼 송편과 김치 등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고 제기차기와 투호, 딱지 만들기 등 전통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WHF의 류제봉 회장은 이날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3세들과 입양인들이 함께 한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입양인들이 모국인 한국을 잊지 않도록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장 입구에는 입양인들에게 합법적인 시민권을 부여될 수 있도록 하는 서명운동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