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카길 미트’간 소고기 13만파운드 리콜

2018-09-22 (토) 05:35:29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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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콜라이 감염 가능성… USDA, 1명 사망 18명 감염

‘카길 미트’간 소고기 13만파운드 리콜
뉴욕과 뉴저지 등에서 유통된 간 소고기(ground beef) 13만2,000파운드가 이콜라이 박테리아 감염 가능성으로 리콜 조치됐다.

연방농무부(USDA)는 미 정육업체인 카길(Cargill) 미트 솔루션이 가공한 간 쇠고기의 이콜라이 박테리아 감염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

이번에 리콜조치된 간 쇠고기 라벨에는 ‘EST. 86R'(사진)이라고 적혀있다. 생산일자는 6월21일이다. USDA는 이번에 리콜되는 간 쇠고기를 먹고 1명이 숨지고, 18명이 감염증세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콜라이 박테리아에 감염되면 4일 이내에 복통과 설사 증세가 나타나고,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감열될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한편 카길 미트는 지난 8월에도 간 쇠고기에서 이콜라이 박테리아가 발견되면서 2만5,000파운드를 회수한 바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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