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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교회, 창립 29주년기념 임직예배

2018-09-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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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 일꾼되라”

뉴라이프교회, 창립 29주년기념 임직예배

뉴라이프교회 창립29주년 감사 예배에서 임직을 받은 김준(앞줄 왼쪽 3번째). 신보균 안수집사(5번째). 네번째는 위성교 담임 목사 [사진 뉴라이프교회]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가 창립 29주년을 맞아 지난 9일 임직예배를 드렸다.

위성교 담임 목사 집례로 열린 임직 예배에서는 마이크 김 목사 안수, 김준,신보균 안수집사, 김광순 권사 등 18명이 임직을 받았다.

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인 이용주 목사(갈보리 침례교회)는 이날 고린도전서 4장 16절 본문 설교를 통해 “임직자들은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용주 목사는 매맞고 고통받았던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겸손하게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될것을 강조 했다.

북가주 남침례교협 총무인 이진환 목사 (좋은땅 교회)는 Mike Kim 목사후보와 김준, 신보균 집사 안수 후보에 대한 시취 결과를 보고했다.

위성교 담임 목사는 권사와 명예권사 임직자에게 “성경에 나오는 깨어있는 기도와 섬김의 여종들같이 주의 종들을 보호하는 기도를 꾸준히 해주고 성도들을 정성껏 대접하는 여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손원배 목사(임마누엘 장로교회)는 성령충만과 기쁨이 넘치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기도했다. 오상준 목사(행복한 교회)는 충동적인 일과 환경에 이끌리지 말고 오로지 소명에 이끌리는 임직자가 되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백봉기 목사(GPS Home Church)는 “모든 임직자들은 늘 순종하며 감사하는 예배자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임직예배에서는 뉴라이프 교회 안수집사 13명의 특별찬양과 정영희 권사의 축가후 이날 목사안수를 받은 Mike Kim 목사의 축도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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