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지가 미국 내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1위는 하버드대, 2위는 예일대가 차지했으며 스탠포드 대학은 3위를 기록해 가주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어 4위는 MIT, 5위에 프린스턴이 올랐으며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이 6위에 올라 가주 내에서 스탠포드의 뒤를 이었다.

이어 7위부터 10위까지는 UPenn, 브라운대, 다트머스, 듀크대가 각각 차지했다.

가주에서 UC버클리는 14위에 올라 칼텍 다음에 위치했으며 남가주의 포모나 칼리지가 19위, 하비머드 칼리지가 23위에 올랐다. UCLA는 46위로 UC 계열 가운데 버클리 다음가는 순위를 기록했다.

<안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