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추돌사고로 5명 부상당해
2018-09-01 (토) 09:01:56
신영주 기자

다중추돌사고 현장을 CHP 경관, 이스트 콘트라코스트카운티 소방대원들이 수습하고 있다. [사진 이스트 콘트라코스트카운티 소방국]
이스트 콘트라코스타카운티에서 30일 오후 다중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당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6분경 차량 4대 충돌사고로 콘트라코스타카운티 바이런(Byron) 바스코 로드가 폐쇄됐고 주변 양방향 통행이 차단됐다.
목격자들은 중앙선을 넘어선 차량으로 다중추돌사고가 일어났다고 진술했다. 피해차량 모두 대파됐으며 중상 2명을 포함해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폐쇄된 도로 통행은 오후 4시 32분께 재개됐고 CHP도 경보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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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