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동절 연휴 기온상승

2018-08-31 (금) 12:00:00
크게 작게
노동절 연휴인 이번 주말 베이 내륙은 고기압 영향으로 다소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SF는 31일 최고 69도를 보이겠고 이후 맑은 가운데 67도선으로 다소 기온이 내려가겠다. 오클랜드는 노동절인 3일(월)까지 최고기온 71선이며 간혹 구름이 끼겠다.

내륙지역은 31일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3일에는 최고 90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새크라멘토는 주말 내내 맑은 가운데 2일(일) 최고기온이 93도까지 오르겠다.

사우스베이 지역은 2일 최고기온이 84도 수준까지 오르겠다. 다음 주까지 베이지역 전반에 주말과 비슷한 기온이 나타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