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회장 한희영)는 제3차 ‘찾아가는 교사연수회’를 지난 25일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에서 실시했다.
새크라멘토 지역 9개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연수회에서 조은미 새크라멘토주립대 교수가 ‘주의력결핍 학생을 도와주는 교수법’을 주제로 전체 강의를 했다.
유치 초급반(황희연), 중급반과 SAT(손민호), 교장 운영자반(한희영) 등 분반강의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한국어교육 현장의 활용성을 높였다.
북가주협의회는 2015년 새크라멘토, 2017년 프레즈노에서 찾아가는 연수회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