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중부교회협의회가 주관한 제21회 광복절기념 콘서트가 열렸다.
남가주중부교회협의회(회장 차권희 목사)가 주관한 제21회 광복절기념 콘서트가 12일 세리토스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선우권 목사는 ‘성경적인 삶’이란 제목으로 주제로 설교했다.
이 아모스 목사의 사회로 열린 콘서트는 포이에마 여성합창단, 세리토스선교교회 연합찬양대, 오렌지선교합창단, 이정화 가야금 연주자, 박수정 첼리스트가 무대를 꾸몄다.
또 이지원 피아니스트의 가야금, 첼로, 피아노 3중주 연주, 2세들로 구성된 쉐이크시티 찬양팀과 미주청소년 예술단의 공연, 이은희 켈리그라퍼가 켈리그라피 퍼포먼스와 함께 간증의 시간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