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랜 전통·화려한 경력 갖춘 팀

2018-08-04 (토) 12:00:0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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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주최 봉황대기 축구대회 참가팀

▶ 뉴욕 FC맹호축구단(장년부)

오랜 전통·화려한 경력 갖춘 팀

봉황대기 축구대회에서 우승기 재탈환을 노리는 뉴욕맹호축구단 소속 선수들.

뉴욕 일원 한인 축구단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뉴욕맹호축구단(단장 김연광)은 이번 봉황대기 축구대회에서 4년 만에 우승기를 재탈환하기 위해 선수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훈련에 임하느라 여념이 없다.

축구를 통해 이민생활의 고달픔을 달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5년에 창단된 뉴욕맹호축구단은 오랜 전통만큼이나 화려한 경력을 갖춘 팀이다.

뉴욕맹호축구단은 창단된 이래 뉴욕 봉황기 축구대회 장년부에서 우승컵을 두 번이나 들어 올렸으며, 뉴욕한인회장배 축구대회 장년부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강팀으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뉴욕맹호축구단은 회원들 간 끈끈한 유대감과 결속력을 다지며 생활축구를 보급하는데도 열심이다.

뉴욕맹호축구단의 김연광 단장은 “올해에는 지난 2014년 이후 가져오지 못했던 우승기를 다시 재탈환하기 위해 선수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훈련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며 “한인 축구인들의 최대 축제인 이번 대회를 통해 힘든 이민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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