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생술집’ 나르샤부터 설인아, 솔직·털털 입담 대방출

2018-08-02 (목) 0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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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에서 나르샤, 설인아 등이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니콜, 설인아, 최정원, 나르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현재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해체한 게 아니라고 밝혔다. 나르샤는 "해체는 아닌데, 팀 공백이 길다 보니까 그렇게 보여지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최정원은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고?"라며 짓궂게 물었다. 이에 나르샤는 웃으며 "그건 아니에요. 팀이라는 게 개인만 생각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개개인이 할 수 있는 걸 하는 시간인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후 최정원은 "저도 브라운 아이드 걸스 팬인데 아쉬운 것 같아요.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얼마 전 팬들이 12주년 축하 전광판도 해 줬어요.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요"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설인아는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그는 "남자친구가 바람 핀 적이 있어요. 바람 핀 남자는 고쳐 쓰는 것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설인아는 과거 남자친구의 휴대폰에 '꽃돼지'라고 누군가 저장돼있는 걸 발견했다고 했다. 남자친구는 여동생이라고 변명했지만 곧 그게 여동생이 아닌 게 밝혀졌다. 설인아는 그 자리에서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MC 김희철이 "어떻게 설인아씨 같은 분을 두고 바람을 피지?"라며 놀랐고, 설인아는 "매력이 없었나보죠"라고 답했다.

한편 MC 신동엽은 최정원에 과거 UN 멤버 김정훈과의 사이에 대해 질문했다. 그는 "남자는 UN, 여자는 샵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가만히 있는 샵은 왜"라고 말했다.

이에 최정원은 "근데 저희는 그렇게 크게 싸운 적이 없어요. 그냥 잠깐 말 안 하고, 풀고 그랬어요"라며 담담하게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데 최근 다시 만나니 시간을, 그 깊이를 무시할 수가 없더라구요. 되게 반갑고 뭉클했어요"라고 말했다.

또 니콜은 카라 해체 후 근황에 대해 밝혔다. 니콜은 "단체 톡방이 있어서 계속 연락하고 지내요. 승연 언니랑 가장 많이 연락해요"라고 말했다.

이후 신동엽은 "멤버들이 언제 가장 보고싶어?"라고 물었다. 니콜은 "큰 무대, 중요한 일 있을 때 보고싶어요. 항상 큰 무대 하면 다섯 명이 원형으로 손을 잡고 화이팅 했거든요"라며 팀이 그리웠던 순간을 털어놨다. 또 그는 "일본 무대 하기 전에는 승연 언니가 영상편지를 보내줬어요. 보자마자 눈물 콧물 다 흘리고 난리가 났어요"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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