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강 교회 올해로 10년째 장학금 수여
2018-07-26 (목)
손수락 기자
장학생 사진 왼쪽부터 Johnny Sargbah, 여민기, 최지호 , 여환종 담임 목사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소재 생명의 강교회(담임 여환종 목사)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22일 주일 예배 중에 있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Johnny Sargbah (Skyline College 1학년), 여민기 (Baylor University 1학년), 최지호 (UC Davis 4학년) 씨등 3명이다.
장학금은 1인당 각 500달러씩 총 1500달러이다.
여환종 담임 목사는 “담임목회를 처음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2세 자녀들과 유학생들에 대한 비전을 주어 10년째 장학사역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여 목사는 2세 자녀들이 대학교에 가면 신앙을 잃고 방황하는 경우가 많아 매년 2- 3명을 선발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교회와 부모님들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있음을 전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므로 장학금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동행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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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