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의 2018년 2/4분기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은행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 코퍼레이션이 24일 발표한 2/4분기 실적에 따르면, 2018년 6월 기준 순익은 1,555만달러로 전년 1446만달러보다 7.6%, 전분기 1,486만달러보다 4.7% 증가했다.
총 자산은 54억1,520만달러로 전년 49억7335만달러 대비 8.9%, 지난 1/4분기 53억564만달러 대비 2.1% 증가했다.
총예금은 44억2654만달러, 총 대출은 45억4,213만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3.9%, 11.5% 상승했다.
전분기 예금 43억7810만달러, 대출 44억1356만달러보다 각각 1.1%, 2.9%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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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